용준형 "1인 레이블 설립, 앞으로 꾸준히 활동할 것"

김노을 기자 2022. 11. 1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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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용준형이 1인 레이블 설립 계기를 밝혔다.

10일 오후 용준형의 새 EP '로너'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용준형은 블랙메이드라는 1인 레이블을 설립한 것에 대해 "저만의 음악을 할 수 있는 곳"이라고 말했다.

한편 '로너'는 용준형이 4년여 만에 선보이는 솔로 앨범으로, 홀로 보내는 시간 속 지나가는 많은 생각들과 다양한 감정들로부터 영감을 받아 써 내려간 곡들을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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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용준형이 10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새 EP '로너'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새 앨범 타이틀곡은 용준형이 작사, 작곡한 '층간 소음'이다. 다양한 장르가 조화롭게 섞인 곡이다. 앨범에는 '층간 소음'을 비롯해 '차라리 내가 싫다고 해', 'LONELY'(론리), 'PRAHA'(프라하), 'GET OVER YOU'(겟 오버 유), 'PIECES'(피시스) 등 용준형의 자작곡 6곡이 수록됐다. / 사진제공 = 블랙 메이드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가수 용준형이 1인 레이블 설립 계기를 밝혔다.

10일 오후 용준형의 새 EP '로너'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용준형은 블랙메이드라는 1인 레이블을 설립한 것에 대해 "저만의 음악을 할 수 있는 곳"이라고 말했다.

이어 "음악을 함께 작업하던 분들과 뜻이 맞아서 레이블을 만들게 됐고, 이곳을 통해서 꾸준히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로너'는 용준형이 4년여 만에 선보이는 솔로 앨범으로, 홀로 보내는 시간 속 지나가는 많은 생각들과 다양한 감정들로부터 영감을 받아 써 내려간 곡들을 엮었다.

타이틀곡 '층간 소음'은 얼터너티브 힙합 기반의 비트에 어쿠스틱한 밴드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이외에도 용준형이 직접 작사, 작곡한 총 6곡이 수록된다. 각 트랙에서 용준형은 보컬, 싱잉 랩 등 다양한 방식을 활용하며 각각의 메시지를 표현했다.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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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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