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어르신들을 위한 '바퀴달린 청춘 사진관'

박영서 2022. 11. 10. 16: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전력공사는 강원지역 농촌 어르신들의 무병장수와 행복을 기원하고자 운영 중인 이동형 사진관 사업 '바퀴달린 청춘 사진관'이 호응을 얻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바퀴달린 청춘 사진관은 스튜디오 사진관으로 제작한 트럭을 활용해 전문사진사와 미용사가 마을을 직접 찾아가 미용 서비스 후 사진을 촬영하고 액자를 직접 제작해주는 사업으로, 현재까지 16개 마을 350여 명의 어르신들이 혜택을 입었다.

사진은 어르신들 촬영 모습.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춘천=연합뉴스) 한국전력공사는 강원지역 농촌 어르신들의 무병장수와 행복을 기원하고자 운영 중인 이동형 사진관 사업 '바퀴달린 청춘 사진관'이 호응을 얻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바퀴달린 청춘 사진관은 스튜디오 사진관으로 제작한 트럭을 활용해 전문사진사와 미용사가 마을을 직접 찾아가 미용 서비스 후 사진을 촬영하고 액자를 직접 제작해주는 사업으로, 현재까지 16개 마을 350여 명의 어르신들이 혜택을 입었다. 사진은 어르신들 촬영 모습. 2022.11.10 [한국전력공사 동해안신가평특별대책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onanys@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