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진흥원-서원유통, 소상공인 판로 확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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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진흥원은 향토기업 서원유통과 부산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부산경제진흥원과 서원유통은 지역 소상공인의 제품 개발, 판로 확대 등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진양현 원장은 "부산 대표 유통기업인 서원유통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실질적인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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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진흥원은 향토기업 서원유통과 부산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부산경제진흥원과 서원유통은 지역 소상공인의 제품 개발, 판로 확대 등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다양한 소상공인 제품을 발굴하고 온오프라인 유통망 입점 등에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 4월 서원유통이 운영하는 탑마트 연제점에 '부산 맛집 밀키트 홍보관'을 운영하기도 했다.
진양현 원장은 "부산 대표 유통기업인 서원유통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실질적인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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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상희 기자 sa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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