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證 3분기 실적, 영업이익 1498억 기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래에셋증권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2.3% 감소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올 3분기 1498억원의 영업이익(연결 기준)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올 3분기 매출은 6조4557억원으로 전년 동기 3조3936억원 대비 90.2% 늘었다.
올 들어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은 755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조2506억원에 비해 39.6% 줄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2.3% 감소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올 3분기 1498억원의 영업이익(연결 기준)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지난해 3분기 영업이익은 3972억이었다. 올 3분기 세전순이익은 1540억원이었다.
올 3분기 매출은 6조4557억원으로 전년 동기 3조3936억원 대비 90.2% 늘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장 변동성이 심해지며 파생 및 헤지(위험회피) 거래가 늘어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올 들어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은 755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조2506억원에 비해 39.6% 줄었다.
올 3분기 기준 자기자본은 10조9900억원이었다. 지난해 8월 자기자본 10조원을 돌파한 이후 약 1년 만에 9000억원가량 증가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리스크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
▶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기차 사고 싶었지만 '이것' 때문에 결국 포기했어요" [전기차 30만 시대(1)]
- 나흘새 22% 급등한 DN오토모티브…"PER 3배 현저한 저평가"
- "억만금 써도 입장 불가"…젊은 부자들 '인생샷 명소'로 뜬 곳
- 일본인 VIP 돌아오자 744억 '잭팟'…카지노 기업 웃었다
- 한국 할머니 덕에 114kg→64kg…뉴욕셀럽 살린 '한식의 기적'
- [종합] 이서진, 자산 600억 루머 해명 "집 몰락해 없어, 눈빛 더럽다고 맞았는데" ('유퀴즈')
- 전종서 "진선규, 팬티 한 장 차림으로 격렬 댄스…'아저씨와 소녀'의 케미"('몸값')[인터뷰②]
- [종합] 정주리, '한강뷰 아파트' 때문에 빚 "은행 대출 이자가..." 절규
- "항문 파열·장폐색 생길 수도"…오은영, 서서 대변 보는 6살 남아에 "최악" ('금쪽같은')
- 이상순, 제주 카페 논란에 "이효리와 무관…온전히 제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