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위한 리더십' 위더십 연구소 발족…채현일·김현성 등 분야별 전문가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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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맞는 '우리 모두를 위한 리더십'을 찾고 실천하기 위한 전문가 모임이 그 모습을 드러냈다.
10일 발족된 위더십연구소(We+Leadership)는 채현일 전 영등포구청장, 김현성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공동대표로 한 리더십 전문가 집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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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맞는 '우리 모두를 위한 리더십'을 찾고 실천하기 위한 전문가 모임이 그 모습을 드러냈다.
10일 발족된 위더십연구소(We+Leadership)는 채현일 전 영등포구청장, 김현성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공동대표로 한 리더십 전문가 집단이다.
이 곳은 10.29참사 등 사회 현안 속에서 불거진 우리사회 리더십 부재에 대한 성찰과 그 회복을 탐구하고자 하는 취지를 지닌다.
특히 채현일·김현성 두 공동대표는 물론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명강사 정조(正祖) 전문가 김준혁 한신대 교수, 넬슨 만델라와 김대중 리더십 연구자 김홍국 전 경기도 대변인, 서양호 전 중구청장, 임세은 전 청와대 부대변인, 임혜자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등 내로라하는 각계 리더십 전문가들이 자문위원으로 합류, 사회 전반에서 갖춰야 할 시대정신과 리더십을 섬세하게 조명하고 공유하는 대중의 싱크탱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위더십 연구소는 미디어 연계의 ‘다시 리더십을 묻는다’(가제) 리더십 기획 캠페인을 필두로, 저명인사 인터뷰와 토론회, 리더십 특강, 워크숍 등 다양한 형태로 그 활동면모를 드러낼 예정이다.
채현일·김현성 위더십 연구소 공동대표는 “위더십은 우리 모두가 수단이 아닌 목적으로 존중받고, 우리 모두의 생각과 가치가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드는데 길잡이가 되고자 한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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