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민선 8기 공약이행 시민평가단 출범

윤종열 기자 2022. 11. 10. 16: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산시는 민선 8기 공약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시민평가단 40명을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앞으로 공약사항을 점검하게 된다.

시민평가단은 오는 16일 2차, 30일 3차 회의를 통해 공약사업 실천 계획에 대한 의견과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최종 권고안을 시에 전달할 계획이다.

시민평가단은 공약 실천의 시민운동인 매니페스토 운동의 한 가지로, 주민이 직접 공약의 이행 과정을 점검하고 평가하여 시정운영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도입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산시청전경
[서울경제]

오산시는 민선 8기 공약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시민평가단 40명을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앞으로 공약사항을 점검하게 된다.

시민평가단은 오는 16일 2차, 30일 3차 회의를 통해 공약사업 실천 계획에 대한 의견과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최종 권고안을 시에 전달할 계획이다. 제출된 권고안에 대해 실무부서의 검토를 거쳐 반영 여부를 결정하고 시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시민평가단은 공약 실천의 시민운동인 매니페스토 운동의 한 가지로, 주민이 직접 공약의 이행 과정을 점검하고 평가하여 시정운영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도입됐다.

윤종열 기자 yjyun@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