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랜트 맹활약' 브루클린, 뉴욕 꺾고 연패 탈출

심재훈 2022. 11. 1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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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EPA=연합뉴스) 브루클린 네츠의 포워드 케빈 듀랜트(오른쪽)가 9일(현지시간)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2-2023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홈 경기 전반전에 뉴욕 닉스의 포워드 캠 레디쉬를 앞에 두고 슛을 하고 있다. 이날 듀랜트는 29득점 12리바운드 12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고, 브루클린은 뉴욕을 112-85로 꺾고 연패에서 탈출했다. 2022.11.10

jason366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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