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 5거래일 만에 약세…6만400원 마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가 5거래일 만에 약세로 전환했다.
10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6만2000원) 대비 2.58%(1600원) 내린 6만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는 이날 6만1400원으로 문을 연 뒤 계속해 내리막길을 걸었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가 장기적으로 우상향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 초반부터 줄곧 내리막길
[더팩트|윤정원 기자] 삼성전자가 5거래일 만에 약세로 전환했다.
10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6만2000원) 대비 2.58%(1600원) 내린 6만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는 이날 6만1400원으로 문을 연 뒤 계속해 내리막길을 걸었다. 삼성전자의 주가가 고전하는 것은 전날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78.57포인트 하락한 2424.82를 기록한 여파로 풀이된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가 장기적으로 우상향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다운사이클에서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수익성이 기대되는 이유는 낸드와 OLED 원가 경쟁력을 기반으로 이익 창출이 가능하기 때문"이라며 "4분기 현재 삼성전자 낸드는 적자가 확대되고 있는 경쟁사와 달리 흑자 구조를 확보해 낸드의 가격탄력성을 활용한 선제적 수요창출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garden@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이 몸통"…'이태원 참사' 국면 전환 노리는 與
- 野 3당,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강행 시동…'책임 추궁' 강공
- 80년대생 재계 오너 경영 전면에…리더십 본격 시험대
- [60초리뷰] '환경훼손 논란' 제주동물테마파크, 업체 대표 입장은? (영상)
- 김용 기소 하루 만에 정진상 압색…이재명 몰아치는 검찰
- 참사에 침통한 일선 경찰…"꼬리자르기냐" 정치권에는 불신
- 윤곽 드러나는 갤럭시S23…프리미엄폰 흥행 이어지나
- [김병헌의 체인지] 이태원 참사는 공동의 책임, 본질을 왜곡하지 마라
- [엔터Biz-D] 스튜디오산타클로스, 5.08%↑…이틀 연속 강세
- [TF비하인드] 해긴은 '플레이투게더'에 아랍어를 왜 추가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