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TP, 청렴책자 ‘청렴의 인간학’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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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감사실은 지난 1년간 추진한 청렴도서 릴레이 결과로 청렴책자 '청렴의 인간학'을 발간했다.
IITP 감사실은 반부패·청렴시책으로 청렴도서 읽기 캠페인을 추진, 직원들이 반부패·청렴·ESG 관련도서를 읽고 제출한 감상문을 카드뉴스 형식으로 IITP SNS 채널을 통해 내·외부에 전파, 그 결과물이 이번에 책자로 제작된 것이다.
직원들의 청렴도서 감상문으로 발간된 '청렴의 인간학'은 IITP 직원들이 참여한 58개의 감상문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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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감사실은 지난 1년간 추진한 청렴도서 릴레이 결과로 청렴책자 ‘청렴의 인간학’을 발간했다.
IITP 감사실은 반부패·청렴시책으로 청렴도서 읽기 캠페인을 추진, 직원들이 반부패·청렴·ESG 관련도서를 읽고 제출한 감상문을 카드뉴스 형식으로 IITP SNS 채널을 통해 내·외부에 전파, 그 결과물이 이번에 책자로 제작된 것이다.
청렴도서 릴레이는 2021년 9월부터 시작해 1년 넘게 지속되고 있으며, 도서 선정부터 감상문, 다음 릴레이 주자 추천까지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졌다.
직원들의 청렴도서 감상문으로 발간된 ‘청렴의 인간학’은 IITP 직원들이 참여한 58개의 감상문이 수록되어 있다. 공공기관 직원들이 읽은 58가지 청렴도서 이야기라는 부제목처럼 직원들이 느끼는 청렴의식과 문화를 솔직하게 담았다.
문병주 IITP 상임감사는 “지난 1년간 IITP 직원들이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청렴도서를 읽고 감상문을 쓰는 작은 실천이 이어져 청렴마인드는 고양되고 청렴의 보호막이 한꺼풀 더해졌다”면서 “이 이야기를 접하는 모든 분들에게도 같은 현상이 일어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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