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XA 소속 거래소, 위믹스 유의 종목 지정기간 연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디지털 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닥사, DAXA) 소속인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은 10일 위믹스(WEMIX)의 유의 종목 지정 기간이 연장됐다고 밝혔다.
닥사와 각 거래소 측은 "유의종목 지정에 관한 사실관계 등에 대해 프로젝트 측으로부터 소명을 받고 이에 대한 검토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며 "주요 이슈 사항에 대해 프로젝트로부터 향후 계획, 대응 방안 등을 청취하고 있으며, 보다 면밀한 검토를 위해 유의종목 지정 기간을 연장한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윤호 기자] 디지털 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닥사, DAXA) 소속인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은 10일 위믹스(WEMIX)의 유의 종목 지정 기간이 연장됐다고 밝혔다.
닥사와 각 거래소 측은 "유의종목 지정에 관한 사실관계 등에 대해 프로젝트 측으로부터 소명을 받고 이에 대한 검토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며 "주요 이슈 사항에 대해 프로젝트로부터 향후 계획, 대응 방안 등을 청취하고 있으며, 보다 면밀한 검토를 위해 유의종목 지정 기간을 연장한다"고 설명했다.
업비트의 경우 당초 유의 종목 지정 기간은 이날 오후 4시까지였으나, 연장후 오는 17일 오후 11시59분으로 변경됐다.
연장된 유의 종목 지정 기간 동안 위믹스에 대한 추가적인 검토를 통해 최종 거래 지원 종료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 소명 절차 및 검토 과정에서 추가로 유의 종목 검토 기간이 연장될 수 있다.
youknow@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2월 출산 손예진 어쩌나…현빈, 내년 1월 라트비아행
- 2조8천억 파워볼 당첨자 나왔다…주인공은 시리아 이민자
- 文 “이제 그만들 하자…풍산개 입양할 수 있다면 대환영”
- “못 보던 ‘먹방’ 신예?” 생방송 쇼핑에 등장 ‘이 여성’ 알고 보니
- 남학생 중요부위 ‘툭’ 건드렸다 합의금 2000만원 준 교사…법원 “감봉은 부당”
- “월급 1000만원 받더니” 콧대 높은 ‘이 분’ 어쩌다 이 지경?
- 배현진 “文정부 땐 조선일보 배제…MBC, 민항기로 다녀오길”
- “연애 프로그램서 과한 장면” 15세 등급 맞아?…방심위 반응은?
- “이게 200만원? 실화냐” 삼성 새로운 백색폰 유혹 이쁜가요?
- "욱일기 내려달라"…9살 한인 어린이 美박물관에 직접 항의 결국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