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도착한 사우디 왕세자의 짐
신웅수 기자 2022. 11. 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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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의 실질적 리더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의 방한을 앞둔 10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관계자들이 무함마드 왕세자의 짐을 옮기고 있다.
무함마드 왕세자는 오는 17일에 1박 2일 일정으로 사우디 '네옴시티' 사업 관련 국내 기업들의 투자 유치 방안 논의를 위해 방한한다.
네옴시티는 홍해와 인접한 사막과 산악지대에 서울의 44배 넓이(2만6500㎢)로 짓는 저탄소 스마트 도시 건설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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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사우디아라비아의 실질적 리더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의 방한을 앞둔 10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관계자들이 무함마드 왕세자의 짐을 옮기고 있다.
무함마드 왕세자는 오는 17일에 1박 2일 일정으로 사우디 '네옴시티' 사업 관련 국내 기업들의 투자 유치 방안 논의를 위해 방한한다.
네옴시티는 홍해와 인접한 사막과 산악지대에 서울의 44배 넓이(2만6500㎢)로 짓는 저탄소 스마트 도시 건설 프로젝트다. 2022.11.10/뉴스1
phonalis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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