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앤피] 서영교 "천공스승과 尹 부부 관계 수사로 밝혀야"
■ 방송 : YTN 라디오 FM 94.5 (13:00~14:00)
■ 진행 : 양수진 앵커
■ 방송일 : 2022년 11월 10일 (목요일)
■ 대담 :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앤피] 서영교"천공스승과 尹 부부 관계 수사로 밝혀야"
-정진상 실장 검찰 압수수색은 정적 죽이기 위한 쇼…내용도 없어
-김은혜 수석은 언론인 출신, 카메라 잘 알아…메모는 의도적이거나 카메라 무시
-천공스승, 주변에 어떤 힘이 작용하나? 대통령 부부와의 관계 수사해야
◇ 양수진 앵커(이하 양수진)> 어제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 정진상 당 대표 정무조정실장의 당사 사무실에 이어 국회 본관 내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민주당은 정치 탄압 정치쇼라고 반발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오늘 같이 짚어볼 이슈들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가장 중요한 건 정신상 실장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 관련된 것들 민주당이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정말 정치 탄압이라고 느끼고 이와 관련해 어떻게 대응할지에 대한 논의를 함께 들어봐야 할 텐데요.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전화 연결해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최고위원님 안녕하세요.
◆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하 서영교)> 안녕하세요.
◇ 양수진> 먼저 이 사안부터 여쭤보겠습니다. 어제 정진상 실장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이 있었습니다. 일련의 상황 어떻게 보셨습니까?
◆ 서영교> 정진상 실장에 대한 압수수색이 있었는데요. 중요한 건 압수수색을 하러 왔는데 더불어민주당 야당 당사에 정진상 실장이 들어가서 근무를 하지 않았습니다. 야당 당사에 압수수색을 하러 왔는데 아무 내용이 없는데 압수수색 영장을 요구했고, 그걸 발부받아서 갖고 온 거예요. 거기는 정진상 실장의 책상도 컴퓨터도 없었거든요. 황당한 것은 대한민국의 검사가 야당 대표의 비서실장의 압수수색을 하러 왔는데, 컴퓨터도 없고 책상도 없는 곳을 압수수색 하러 온 이유는 뭘까, 대한민국의 검사가 그런 식의 압수수색을 하는지. 그것도 참 의문이고요. 그다음에 대한민국 국회 본청에 압수수색을 하러 왔습니다. 그러면 정말 시급하고 중대한 증거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압수수색을 하러 와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마찬가지로 거기서 압수수색 할 내용이 없었습니다. 돈을 받았다. 줬다라고 하는 진술이 몇 년 전의 이야기인데요. 그것이 지금 임명된 지 얼마 안 된 곳을 왜 압수수색을 해야 되는지. 빈손으로 돌아간 압수수색, 대한민국의 검사는 야당 정적을 죽이기 위해서 그렇게 압수수색을 함부로 할 수 있는지 저는 묻고 싶습니다.
◇ 양수진> 오전에 있었던 압수수색은 압수물이 없어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정말 빈손으로 철수를 했고 또 오후에는 압수해 간 물품이 있었거든요.
◆ 서영교> 압수한 물품이 컴퓨터에 인터넷 검색한 내용, 그 주변에 메모지 그런 것들이라는 거예요. 메모지는 별 내용이 없는 것들.
◇ 양수진> 위원님께서는 압수물이 검찰 수사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라고 판단을 하고 계시는 거죠.
◆ 서영교> 이 내용은 검찰 수사에 큰 영향을 주겠죠. 어떤 영향을 주냐 하면, '아 검찰 수사가 다 만들어지는 거구나. 내용이 없는데 압수수색을 하는 거구나.' 증거를 찾아나갈 만한 근거가 있어야 또 압수수색을 하러 오는 거 아니겠어요. 그런데 그렇지 않구나. 그리고 이게 보여주기 식이구나. 대한민국 검사는 저렇게 압수수색을 하는구나. 저러면 안 되는구나라고 하는 것을 저는 보여줬다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김용 부원장에 관해서도 마찬가지고요. 증거가 없고 내용이 없습니다.
◇ 양수진> 증거가 없다는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는데, 어쨌든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에 이어서 정진상 실장 압수수색까지 이어가고 있는 것은 수사의 칼날을 최윗선인 이재명 대표에까지 맞추려고 하는 것으로 예측이 나오고 있잖아요. 관련해서 향후 검찰 수사는 어떻게 예상하시나요.
◆ 서영교> 그렇게 가려고 만들어놓은 짜맞춰놓은 그 계획서가 잘못된 거죠. 증거가 있고 문제가 있다는 게 나타났을 때 진행돼야 하는 건데, 이건 거기까지 가려고 만든 시나리오라는 거죠. 김용 부원장의 이야기에 의하면 소설입니다. 절필시키겠습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데, 저희가 객관적으로 봐도 언론도 그렇게 얘기하는 거죠. 이재명 대표까지 가려고 한다. 아니 내용이 있어야 이재명 대표까지 가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내용이 없는데 그렇게 가는 것을 당연히 언론에 압수수색한다고 다 알리고, 이런 내용이 있다고 다 알리고, 그런데 증거가 있는 내용은 없고. 그래서 황색 언론 보도처럼 만들어 가는 거죠. 이렇게 만들어 가는 칼날은 다시 자신들에게 겨눠질 거다. 저는 이렇게 말씀드리고요. 칼을 쥐고 권력을 줬다고 해서 칼을 함부로 휘두르는 것은 국민들이 동의하지 않는다라고 하는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 양수진> 관련해서 오늘 오전에 KBS 라디오에 출연한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이게 시나리오일 수가 없다. 무언가 있기 때문에 압수수색도 들어가는 거다. 이런 이야기를 했는데, 양측의 입장을 조금 더 들어보고 판단을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쨌든 이런 일련의 수사가 정치 탄압이라고 민주당은 느끼고 있는 건데요. 최고위원님 의견은 어떠신가요?
◆ 서영교> 그러니까 저는 솔직히 말씀드려서 압수수색 그러면 큰 문제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압수수색하러 들어왔고 제가 최고위원으로서 그 현장을 보지 않았습니까? 내용이 없어요. 야당의 정진상 실장이 쓰는 책상이 없고 컴퓨터가 없어요. 와서 로그인을 해 봤는데 그 컴퓨터들이 그 사람이 아니에요.
◇ 양수진> 정말 정치쇼였다라고 판단을 하시는 거네요.
◆ 서영교> 쇼가 아니면 정말 무능한 거다. 이렇게 생각을 하는 거죠. 무능하게 아무 내용이 없는데 왔고, 빈손으로 가지고 갔고. 대한민국에 내로라 하는 검사들이, 그러면 이것도 쇼고 아니면 내용이 없는데 무능한 거죠. 정말 무능함을 쇼로 만들고, 마치 무엇이 있는 것처럼 계속 흘리게 되고. 그래서 이건 정치탄압이다. 이렇게 보는데요. 부원장, 부실장에게 돈을 줬다는 사람들이 남욱, 정민용 이런 사람들이잖아요. 그런 사람들은 당시 그 전에 한나라당 청년위원장, 한나라당 국회의원의 보좌관입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이쪽 사람들이 돈을 받을까요? 뻔히 당이 다른 사람들인데요. 그 사람들과 관계가 있었던 사람은 한나라당 출신이었고, 국민의힘 출신인 곽상도 의원과 곽상도 의원의 아들이고요. 그리고 김만배 씨의 누나는 윤석열 대통령 아버지의 집을 사줬고요. 그쪽으로 똘똘 뭉쳐 있는데 돈을 받아서 자기 무덤을 팔까요. 저는 그렇기 때문에 그쪽 수사는 하나도 안 하고 이쪽으로 들이밀고 있는 정치 탄압이라고 볼 수밖에 없는 겁니다.
◇ 양수진> 알겠습니다. 이번 압수수색과 관련해서 관련한 내용들에 대한 민주당과 그리고 최고위원님의 의견을 잘 들어봤습니다. 다음 주제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그제 대통령실 국정감사에서 김은혜, 강승규 두 수석이 '웃기고 있네'라고 메모를 나눈 논란이 계속 이어지고 있지 않습니까? 의원님은 이 사안을 어떻게 보셨나요.
◆ 서영교>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수석이라는 사람이면 청와대 수석은 정말 높은 자리거든요. 정말 조심해야 하는 자리이고요. 대한민국 최고 정점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이 국정감사에 나와서 모범의 모습, 그리고 바람직한 모습을 보여야 국민들이 대통령실을 신뢰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웃기고 있네', 그것도 이태원 참사를 묻는 질문에. 저는 이태원 참사의 진상을 규명하고 대책을 세우는 진중함이 서 있는 모습, 표정에서도 나와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들은 그 모든 것이 '웃기고 있네'라고 표현한 것이죠. 그리고 들키기 전에 계속 깔깔거리고 웃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제지를 한 번 당했다고 합니다. 대통령이 대한민국에서 제일 중요한 사람이면, 그 중요한 사람의 수석이 제일 높은 사람 두 사람입니다. 그런데 저는 대통령이 그렇게 생각하는 것들이 이 사람들을 통해서 반영된 것 아니냐. 국민들이 그렇게 밖에 각 안 하잖아요. 그러니까 대통령을 망신줬다. 이렇게 생각하고요. 이 부분에 관해서는 대통령을 망신주고, 오죽하면 또 이런 사람들을 이렇게 했을까. 대통령은 이태원 참사에 관해서 책임자를 물어야 하는데, 아무도 묻지 않는 거죠. 그러니 이 사람들이 이런 식으로 나오는 거다. 그래서 지금이라도 정확하게 이상민 장관 파면시키고, 한덕수 총리에 대해서도 문제 제기하고 책임을 지워야 합니다. 그런데 그런 거 아무것도 안 하고 다 감싸 안으니, 김은혜도 강승규도 다 감싸줄 거라고 생각하는 거죠.
◇ 양수진> 근데 여기서 또 드는 생각은요. 김은혜 수석은 사실 기자 출신의 언론 대응 역할도 정말 많이 해왔거든요. 국감 자리에서 이 카메라에 계속 이런 것들이 노출이 돼서 논란이 되고 있는 게 거의 제가 판단하기로는 2주에 한 번 꼴로 계속 이런 사건들이 터지고 있는데, 과연 국감 자리에서 카메라를 전혀 의식하지 않았을까라는 의문도 좀 듭니다. 김은혜 수석이 정말 카메라를 전혀 의식하지 않고 한 행동일지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서영교> 제가 생각하기에는 대통령실 수석이라고 하는 자리가 모든 걸 의식하는 자리라고 생각하거든요. 정말 보통 자리가 아닙니다. 대통령 수석이 될 만한 감이 아니다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당연히 오랫동안 언론에서 활동한 앵커 출신입니다. 이런 사람은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카메라를 압니다. 그런데도 이렇게 했다는 것은 의도적이거나 아니면 카메라조차 아예 무시한, 대한민국의 언론도 아예 무시한. 대한민국의 언론이 문제를 제기해도 아무렇지도 않게 대하는 그런 무능에다가 오만이 더해졌다. 이렇게 저는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또 MBC를 대통령 전용기에 안 태우겠다. 이런 얘기를 했잖아요.
◇ 양수진> 네, 탑승 불허 통보를 했죠.
◆ 서영교> 대통령 전용기는 윤석열 대통령의 소유가 아닙니다. 대통령 전용기는 대한민국 국민이 낸 세금으로 대통령 일하라고 만들어진 거예요. 그러면 대통령 전용기는 대통령만이 아니라 언론이 같이 타라고 만들어진 자리입니다. 그런데 대통령이 마치 자기 소유물처럼 태우지 않겠다는 거예요. 그러면 여기에 대해서 홍보수석이 "그러시면 안 됩니다. 언론은 그렇게 탄압하시면 안 됩니다. 취재는 언론의 기본 권리입니다. 국민이 준 권리입니다"라고 얘기해야 되는 겁니다. 그런데 그런 얘기는 하나도 못하고 '웃기고 있네', 그리고 오히려 탑승하지 말라고 이야기하고, 그리고 국민의힘에 배현진 의원은 "돈이 많으니 지원해서 올 것" 이런 식으로 얘기하고, 저는 대통령도 아주 치졸한 보복에 매달려 있고, 김은혜 홍보수석은 홍보수석의 역할을 못하고 있고, 국민의힘도 같이 동조하는 데 있어서 모두 하나이면서 국민의 대표로서 자격이 없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양수진> 어제 파이낸셜 뉴스와 오늘 동아일보 보도를 보면, 윤석열 대통령이 친윤계 의원들에게 두 수석을 퇴장 조치한 것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고 합니다. 원래 이렇게 대통령이 여당 의원들과 활발하게 소통을 하면서 심경을 토로하고 의견을 전하고 하는 '스킨십'이 일반적인 건가요? 역대 대통령들도 다 이러셨습니까?
◆ 서영교> 그렇지 않습니다. 역대 대통령들은 청와대에 계시면서 대통령의 한마디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정무수석을 통해서 필요한 게 있으면 얘기를 하거나, 정무비서관을 통해서 얘기하거나 그렇게 되는 거죠.
◇ 양수진> 본인이 직접 전화를 해서 본인의 심경과 의중을 전하지 않는다. 일반적이지 않다라고 얘기를 하시는 거죠.
◆ 서영교> 일반적이지 않죠. 자기의 불만과 이런 걸 그냥 내뱉고 전달하고 이래서는 안 되는 거죠. 비서실과 함께 그런 것들을 상의하고 걸러진 다음에 아주 조심스럽게 이야기가 전달돼야 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 국정조사를 안 할 수가 없지 않습니까? 이태원 참사 관련한 국정조사를 해야만 하는데도 불구하고 원내대표가 국정조사 안 하겠다고 하지 않습니까. 이것은 마찬가지로 대통령의 그런 뜻이 들어갔기 때문에 국민의힘도 자기네 마음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나라가 너무 위태로운 상황까지 가고 있는 것이다. 저는 대통령이 수시로 자기 뜻을 얘기하고, 윤핵관 통해 전달하고 이러면서 마비시키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양수진> 그러면 국정조사 관련해서 말씀을 해 주신 김에 이태원 참사 관련 이야기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서 특별수사본부가 꾸려져서 수사를 진행한 지 벌써 열흘째입니다. 특수본이 책임을 따지고 있는 기관이 경찰, 소방, 용산구청, 그리고 서울교통공사. 이렇게 크게 네 곳이거든요. 결국 이게 수사가 조직의 가장 아랫단에만 집중이 돼 있다는 지적인데, 이거에 대해서도 어떤 의견이신지 말씀을 해주시죠.
◆ 서영교> 특수본이 먼저 '이태원 사고 특수본'이라고 써놨더라고요. 그 시각부터 바꿔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이태원 참사 특수본'이라고 해야 된다고 말씀드리고요. 그다음에 근본적인 문제는 어디인가. 대통령이 빨리 움직이라고 지시를 하면 밑이 정말 빨리 움직입니다. 모든 것이 다 동원돼서 사람을 구해낼 수 있는 거죠. 그런데 대통령이 6월 22일에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안전을 중시하는 관료적 사고를 버려라, 있을 수 없는 얘기잖아요. 그런 얘기를 했으니 밑에 있는 사람들이 안전에 관한 생각들이 별로 없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해할 수 없는게 왜 행안부 장관은, 왜 국무총리는, 왜 서울시장은, 왜 경찰청장은 안전에 대한 위기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조치를 취하지 않을까? 이게 대통령실에서부터 오는 지침이기 때문입니다.
◇ 양수진>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지인이라고 알려진 유튜버 천공이 이태원 참사를 두고 엄청난 기회가 온 것이라는 망언을 해서 논란이 일었잖아요. 이와 관련해서 최고위원님께서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하셨는데, 수사 가능성 어떻게 보시나요?
◆ 서영교> 우선 천공이라는 사람은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가까운 사람이라고 합니다. 멘토라는 이야기도 있고요. 그리고 여러 가지가 지금 나오고 있습니다. 검찰총장 시절에 몇 번의 통화를 했다는 둥, 이런 것들에 대한 의혹도 걱정스럽고요. 그러면서 이런 엄청난 기회가 왔다. 우리 아이들의 질과 양이 크게 다쳐졌다. 이런 식의 얘기들을 한 것에 대해서 이런 내용이 왜 얘기가 되고 있으며, 도대체 왜 이런 사람은 이런 얘기를 버젓이 하고, 이런 것들이 떠돌아다니고. 그리고 대통령 부부하고 관계가 있다고 하는데, 과연 이 사람 주변에는 어떤 힘들이 작용하고 있는 건지. 저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수사가 이루어져야 된다라고 말씀드리고요. 또한 대통령실 관계자들은 이들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저는 충분히 관계가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정말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하고, 그런 부분에 대한 수사가 이루어져야 될 거라고 촉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 양수진> 이와 관련해서도 향후 수사가 어떻게 진행될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서영교> 조사 통해서도 이와 관련한 것들을 다 밝혀내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양수진> 지금까지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과 함께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YTN 박준범 (pyh@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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