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 비쥬얼 아트展 미러엑스(MIRROR-X) 참여
올라운드 그룹이 전시 주관을 맡은 미러엑스(MIRROR-X)에 배우 박신양이 참여한다.
특히 이번 전시는 앞서 지난 8월 열린 “스타트아트페어 서울 2022” 전시 출품 이후 박신양의 첫 행보라 팬들의 기대가 크다. 단독으로 배우 박신양의 판화를 국내 첫 판매하는 미러엑스전시는 서울 종로구 삼청로 임스튜디오 올라운드그룹서 23일부터 27일까지 열린다.
전시는 래퍼 MASHED(매시드)가 총괄 프로듀서 및 아트 디렉터로 참여했다. 참여 작가진은 △스톤락 △박신양 △LEODAV △레지나킴 △최민수 △BOXTIGER △이자까 △BADBOSS △닌볼트 △Man.G △케리건메이 △조니보이 △우현민 △lwhl3 △COMA △PURPLET △희희 △정민희 △서수현 △LUCKXY 등이다.
이외에 비주얼 아트 전시 외 가수 MC META(가리온), Joob A(줍에이), PiLO(필로), MASHED(매시드), JD(제이디)와 일루셔니스트 Rubato 등이 참여해 퍼포먼스도 선보인다.
전시회 관계자는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보자는 취지로 전시를 기획했다”며, “예술이 손만 뻗으면 닿을 수 있는 거리에 있기를 바란다는 의미를 담아 구성했다. 총 26명 작가 및 뮤지션, 마술사 등 다양한 색깔의 전시와 공연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MIRROR-X의 ‘MIRROR’는 거울을 의미한다. 대중과 전시를 연결하고 투영하는 매개체로 해석했다. X는 X가 가지고 있는 특정할 수 없다는 의미를 강조한다. 수익금 일부는 신진 작가 소규모 단체전 지원 및 소외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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