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내 지방하천 정비율, 전국 평균보다 6.1%p 낮아
정태후 2022. 11. 10. 16:15
도내 지방하천의 정비율이 전국 평균에 비해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의회 박용근 의원은 도내 지방하천 460곳의 정비율은 41.1%로 전국 평균 47.2%에 비해 크게 저조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대부분의 전액 도비로 정비사업에 나서는 대부분의 시도에 비해 전라북도는 시군 지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어 진척율이 낮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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