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받고 싶었다" 용준형, '정준영 단톡방' 이후 4년만 컴백 소감

공미나 기자 2022. 11. 1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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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돌아온 가수 용준형이 새 앨범을 발매하며 많은 관심을 갈구했다.

용준형은 10일 오후 온라인 새 EP '로너'(LONER)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로운 앨범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인사했다.

컴백을 앞두고 기자간담회를 연 이유에 대해 그는 "오랜만에 만든 앨범이니 만큼 많은 분들에게 앨범을 소개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면서 "많은 관심 받고 싶어서 이 자리를 만들었다"고 했다.

용준형은 이날 오후 6시 '로너'를 발매하고 4년 만에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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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준형. 제공|블랙메이드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4년 만에 돌아온 가수 용준형이 새 앨범을 발매하며 많은 관심을 갈구했다.

용준형은 10일 오후 온라인 새 EP '로너'(LONER)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로운 앨범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인사했다.

컴백 전 용준형은 긴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그는 2019년 가수 정준영이 불법 촬영한 동영상을 공유하는 단체 채팅방에서 함께 부적절한 대화를 나눈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던 바. 이후 팀 하이라이트를 탈퇴하고 입대, 지난해 2월 전역했다.

그는 "떨리고 기대되고 설렌다. 많은 감정이 섞여서 기분이 좋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컴백을 앞두고 기자간담회를 연 이유에 대해 그는 "오랜만에 만든 앨범이니 만큼 많은 분들에게 앨범을 소개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면서 "많은 관심 받고 싶어서 이 자리를 만들었다"고 했다.

용준형은 이날 오후 6시 '로너'를 발매하고 4년 만에 컴백한다. 앨범은 홀로 보내는 시간 속 지나가는 많은 생각들과 다양한 감정들로부터 영감을 받아 써내려간 곡들을 담았다. 타이틀곡 '층간 소음'은 얼터너티브 힙합 기반의 비트에 어쿠스틱한 밴드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는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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