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오리콘 데일리 앨범 1위 직행, 日 인기 재확인

박아름 2022. 11. 1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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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이 일본 첫 번째 EP 'DREAM'으로 오리콘 차트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11월 9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차트에 따르면 'DREAM'은 발매 첫 날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11월 8일 자)에서 1위를 차지했다.

'DREAM'은 또한 발매 직후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인 라인뮤직, mu-mo에서 실시간 음원 차트, 아이튠즈 재팬 종합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각종 차트를 휩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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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세븐틴이 일본 첫 번째 EP ‘DREAM’으로 오리콘 차트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11월 9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차트에 따르면 ‘DREAM’은 발매 첫 날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11월 8일 자)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DREAM’은 첫 날 판매량 38만 8천 장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는데 이는 지난해 12월 나온 일본 스페셜 싱글 ‘아이노치카라’ 첫 날 판매량(10만 7천장) 3배 이상에 달한다.

‘DREAM’은 또한 발매 직후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인 라인뮤직, mu-mo에서 실시간 음원 차트, 아이튠즈 재팬 종합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각종 차트를 휩쓸고 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DREAM’은 세븐틴이 일본 스페셜 싱글 ‘아이노치카라’ 이후 약 11개월 만에 내놓은 일본 오리지널 곡이다.

한편 세븐틴은 11월 19~20일 오사카 교세라 돔을 시작으로 26~27일 도쿄 돔, 12월 3~4일 반테린 돔 나고야에서 ‘SEVENTEEN WORLD TOUR [BE THE SUN] - JAPAN’을 펼친다. 공연 전후로 해당 도시 곳곳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는 도시형 콘서트 플레이 파크 ‘SEVENTEEN BE THE SUN THE CITY’도 개최된다.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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