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용준형 "오랜만의 컴백, 두려우면서도 설레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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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용준형 씨가 4년 만의 앨범 발매 소감을 밝혔다.
이날 용준형 씨는 이번 앨범 발매에 대해 "일단 오랜만에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정말 만족스럽게 나와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용준형 씨의 새로운 EP 'LONER'는 홀로 보내는 시간 속 지나가는 많은 생각들과 다양한 감정들로부터 영감을 받아 써 내려간 곡들을 엮은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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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용준형 씨가 4년 만의 앨범 발매 소감을 밝혔다.
10일 오후 4시 용준형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용준형 씨의 EP 'LONER' 발매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생중계 됐다.
이날 용준형 씨는 이번 앨범 발매에 대해 "일단 오랜만에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정말 만족스럽게 나와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난 밤에) 자기는 잘 잤는데 푹 자지는 못했다. 두렵고 떨리고 설레는 여러 감정들이 섞였다. 지금은 기분이 너무 좋다. 팬들도 오래 기다렸지만 나 또한 많이 기다려온 오늘이다. 그동안 나 혼자 앨범을 들으면서 세상에 빨리 내보내고 싶었다"고 밝혔다.
또한, 용준형 씨는 공백기 동안의 근황을 묻자 "못 먹었던 것들도 많이 먹고 그래서 찐 살들을 운동으로 빼가면서 푹 쉬었다. 가족들과의 시간도 많이 보냈다"고 답했다.
용준형 씨의 새로운 EP 'LONER'는 홀로 보내는 시간 속 지나가는 많은 생각들과 다양한 감정들로부터 영감을 받아 써 내려간 곡들을 엮은 앨범이다. 힙합, R&B, 팝 등 다채로운 장르로 '혼자 있는 시간을 좋아하는 사람'을 뜻하는 'LONER'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타이틀곡은 얼터너티브 힙합 기반의 비트에 어쿠스틱한 밴드 사운드를 더한 '층간 소음'이다. '층간 소음'에 빗대어 잊을 만하면 두통처럼 떨어져 내리고, 비울 만하면 쏟아져 내리는 기억들을 노래했다.
[사진=블랙메이드]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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