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수원발KTX 공사현장, 녹색경영 실천, 공사현장 미세먼지 꽉 잡아

2022. 11. 10. 16:1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산업부장관표창 친환경건설

한화건설은 2002년 한화에서 물적 분할로 설립됐으며 지속적으로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추구하고 친환경적이며 인간중심적인 안전녹색경영을 통해 고객 만족과 신뢰를 높여가고 있다.

효과적인 재해 예방과 실시간 안전관리를 위해 전 현장에서 한화건설이 자체 개발한 휴대폰 애플리케이션 'HS2E'를 활용한 안전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또 건축, 토목, 플랜트, 환경사업 등 모든 사업 부문에 관련된 활동, 제품, 서비스 분야에 걸쳐 다른 경영요소와 연계한 환경경영체제를 운영함으로써 환경오염 예방과 개선 활동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온실가스 저감, 폐기물 저감, 녹색구매 등 녹색경영 지표관리, 환경법규와 제반규정 준수, 환경오염방지 최소화, 고농도 미세먼지 자발적 협약 등을 통한 지속가능경영과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수원발 KTX 노반건설 공사현장 탄소중립 녹색경영이 대표적이다. 해당 현장에선 미세먼지 관리를 위해 전 차랑계 건설기계 출차 시 세륜 시설 가동, 시간당 1회 이상 공사지역 전반과 진·출입로에 걸쳐 살수차 가동, 별도 살수인력 배치 없이 장비운전자나 신호수가 리모컨 조작을 할 수 있는 고정식 살수장치 가동을 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