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예보 사장에 유재훈 전 예탁원장 내정
김정현 2022. 11. 10. 16: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융위원회가 10일 신임 예금보험공사 사장에 유재훈 전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을 임명 제청했다고 밝혔다.
예금보험공사 사장은 금융위원장이 제청해 대통령이 임명한다.
이후 금융위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기획재정부 국고국장 등을 지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융위원회가 10일 신임 예금보험공사 사장에 유재훈 전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을 임명 제청했다고 밝혔다. 예금보험공사 사장은 금융위원장이 제청해 대통령이 임명한다.
유 내정자는 1961년생으로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제26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금융위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기획재정부 국고국장 등을 지냈다. 금융위는 "금융·경제 관련 주요 직위를 역임하며 금융시장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각종 정책을 원활히 추진했다"며 "대내외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금융시스템의 안정성을 높이고, 우리 예금보험제도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김정현 기자 virtu@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김건희 여사, ‘이태원 참사’ 투병 중 장기기증 결정 장병 가족 위로
- '尹 멘토'로 불리던 신평 "사람 못 자르는 尹, 이상민·한덕수가 이용"
- 이서진 "자산 600억? 집안 몰락해 아무것도 없다" ('유퀴즈')
- 경찰, 보험금 타려고 약물 먹여 모친 살해한 30대 딸 구속영장
- 손흥민 "저의 마스크는 아무 것도 아니다" 보호대 착용 출전 의지
- "왜 놀리냐"…길거리에서 친구 흉기로 찌른 중학생
- 북한은 왜 전투기 잡는 미사일을 속초 앞바다로 쐈나
- '환불 대란' 머지플러스 남매 각각 징역 4·8년…60억 추징
- 정부, 서울·과천 등 5곳 빼고 규제지역 해제…"인천·세종도 빗장 풀려"
- [단독] 손 떨던 용산소방서장 입건 이유… "2단계 발령 30분 늦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