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코스피, 2400대 턱걸이·환율 급등…외국인, 삼성전자 집중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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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10일 외국인의 대량 매도세에 0.9%가량 하락해 2400대로 내려앉았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2.18포인트(0.91%) 내린 2402.23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6.11포인트 내린 708.49에 개장한 뒤 하락세를 유지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12.7원 오른 1377.5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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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코스피가 10일 외국인의 대량 매도세에 0.9%가량 하락해 2400대로 내려앉았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2.18포인트(0.91%) 내린 2402.23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18.64포인트(0.77%) 내린 2405.77에 개장해 하락세를 지속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70억원, 1586억원 순매도했다. 개인은 2369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홀로 2406억원 순매도하며 가격을 끌어내렸다.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600원(2.58%) 하락한 6만4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6.82포인트(0.95%) 내린 707.78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6.11포인트 내린 708.49에 개장한 뒤 하락세를 유지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12.7원 오른 1377.5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이번 주 들어 전날까지 3거래일 연속 두 자릿수의 급락세를 기록한 뒤 숨 고르기에 들어섰다.
ey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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