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공유 자전거 에브리바이크, '한정판 1년 반값 정기권' 12월까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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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역에서 운영중인 민간 공유자전거 에브리바이크는 11월 7일 출시한 '1년 반값 정기권'의 한정 수량 판매를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본영 에브리바이크 대표는 "고물가, 고환율 등이 겹치면서 가계 부담이 커진 올해, 어느 때보다도 고객에게 저렴한 혜택을 제공하는 연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출퇴근 이동뿐만 아니라 유산소 및 근력 운동을 목적으로 이용하는 무동력 공유자전거는 깨끗한 도시와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없어서 안 될 중요한 수단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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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역에서 운영중인 민간 공유자전거 에브리바이크는 11월 7일 출시한 ‘1년 반값 정기권’의 한정 수량 판매를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한정판 1년 반값 정기권’은 기존에 제공되는 매일 2시간의 자전거 무료 이용 시간보다 3배가 늘어난 6시간을 1년 내내 제공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30일 정기권을 기준으로 하면 1년에 50% 할인된 8만 3400원으로 경기도 모든 지역의 에브리바이크를 자유롭게 탈 수 있게 된다. 또 이용권 구매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월말에 일괄 제공한다.
구본영 에브리바이크 대표는 “고물가, 고환율 등이 겹치면서 가계 부담이 커진 올해, 어느 때보다도 고객에게 저렴한 혜택을 제공하는 연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출퇴근 이동뿐만 아니라 유산소 및 근력 운동을 목적으로 이용하는 무동력 공유자전거는 깨끗한 도시와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없어서 안 될 중요한 수단이 되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에브리바이크 앱 내의 재미있는 콘텐츠들과 함께 즐기면 더욱 즐거운 공유자전거 서비스를 통해 건강한 삶을 많은 시민이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에브리바이크는 현재 안양, 안산, 수원, 부천, 시흥, 의왕, 군포, 과천 등 경기도 10개 도시에서 무동력 공유자전거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전국으로의 확장계획이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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