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경기도 시군 농정업무 평가’ 장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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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는 '2022년 경기도 시군 농정업무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농정업무 평가는 도내 농어업 진흥 및 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도농복합형 1그룹과 도시형 2그룹으로 나눠 평가된다.
도농복합형 1그룹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시는 경기도 최초 '화성시 농어업회의소'를 설립해 민관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농어업인의 권익 향상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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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화성시는 ‘2022년 경기도 시군 농정업무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이날 경기도청에서 열린 ‘제27회 경기도 농업인의 날’행사에서 진행됐으며 기관 표창과 인센티브 800만원을 받았다.
농정업무 평가는 도내 농어업 진흥 및 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도농복합형 1그룹과 도시형 2그룹으로 나눠 평가된다.
도농복합형 1그룹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시는 경기도 최초 ‘화성시 농어업회의소’를 설립해 민관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농어업인의 권익 향상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박태경 일자리경제국장은 “이번 성과는 우리시 공직자와 유관기관, 농어업인이 한마음으로 이뤄낸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어업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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