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도 수석코치’ 강인권 감독 체제 NC, 2023시즌 코칭스태프 구성 완료
강산 기자 2022. 11. 1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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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권 감독 체제로 새롭게 출발하는 NC 다이노스가 2023시즌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쳤다.
NC 구단은 10일 "전형도 코치 등 5명의 새 얼굴을 영입하며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쳤다"고 밝혔다.
N팀(1군)은 새롭게 합류한 전 수석코치가 강인권 감독을 보좌한다.
전 수석코치는 현역 시절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에서 뛰었고, 은퇴 후 휘문고 감독으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뒤 두산, 한화를 거쳐 지난해부터 2년간 SSG 랜더스의 작전·주루코치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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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권 감독 체제로 새롭게 출발하는 NC 다이노스가 2023시즌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쳤다. NC 구단은 10일 “전형도 코치 등 5명의 새 얼굴을 영입하며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쳤다”고 밝혔다.
N팀(1군)은 새롭게 합류한 전 수석코치가 강인권 감독을 보좌한다. 전 수석코치는 현역 시절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에서 뛰었고, 은퇴 후 휘문고 감독으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뒤 두산, 한화를 거쳐 지난해부터 2년간 SSG 랜더스의 작전·주루코치를 지냈다. 타격파트는 송지만, 전민수 코치가 맡는다.
C팀(2군)은 지석훈 수비코치, 손용석 야수코치를 영입했다. 구단 자체 코치 연수 프로그램을 거친 손정욱 투수코치와 윤수강 배터리코치도 정식 코치로 선임돼 지도자의 길을 걷는다.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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