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카타니 에쓰오일 최고경영자,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 3년 연속 수상

박한나 2022. 11. 10.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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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은 후세인 에이 알 카타니 에쓰오일 최고경영자가 정부산하 싱크탱크인 산업정책연구원 주관 '2022 대한민국 최고경영자 명예의 전당'에서 3년 연속 '브랜드전략'과 '정유-에너지' 2개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알 카타니 최고경영자는 '최고의 경쟁력과 창의성을 갖춘 친환경 에너지 화학기업'의 비전 달성을 위해 수익성 있는 지속가능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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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봉(오른쪽) 에쓰오일 상무와 박기찬 산업정책연구원 원장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쓰오일 제공.

에쓰오일은 후세인 에이 알 카타니 에쓰오일 최고경영자가 정부산하 싱크탱크인 산업정책연구원 주관 '2022 대한민국 최고경영자 명예의 전당'에서 3년 연속 '브랜드전략'과 '정유-에너지' 2개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알 카타니 최고경영자는 '최고의 경쟁력과 창의성을 갖춘 친환경 에너지 화학기업'의 비전 달성을 위해 수익성 있는 지속가능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첨단 석유화학 복합시설을 중심으로 정유부문, 석유화학부문, 윤활부문이 조화를 이루는 포트폴리오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췄다.

또 새로운 가치와 고객만족을 제공하는 소비자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캐릭터를 활용한 광고 캠페인,세일즈 프로모션 등을 통해 통합적 마케팅을 전개하며 소비자들과 적극 소통하는 브랜드 정체성을 유지해왔다.

아울러 품질을 보증하는 '믿음가득 주유소' 운영, 세련된 디자인과 친환경 사이니지 도입 등을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창의적인 최고경영자 리더십을 바탕으로 에너지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성장을 추구한 노력이 좋은 성과로 이어진 것"이라며 "앞으로도 창의성과 진정성을 기반으로 한 경영활동을 펼쳐갈 계획"이라고 했다. 박한나기자 park2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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