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울산대, 대학생 범죄피해자 지원 업무협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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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 진로심리상담센터는 10일 교무회의실에서 법무부가 위탁 운영하는 범죄피해자 심리지원 전문기관인 울산스마일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대학생 범죄피해자가 신체적, 정신적 위기 상황을 효과적으로 극복할 수 있도록 보호하고 지원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협약의 세부 내용은 ▲범죄피해 대학생 사업 발굴 및 지원 ▲범죄피해 대학생 트라우마 지원 체계 형성을 위한 상호 연계 강화 ▲범죄피해 대학생 트라우마 회복을 위한 치료 지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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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대학교 진로심리상담센터는 10일 교무회의실에서 법무부가 위탁 운영하는 범죄피해자 심리지원 전문기관인 울산스마일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대학생 범죄피해자가 신체적, 정신적 위기 상황을 효과적으로 극복할 수 있도록 보호하고 지원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협약의 세부 내용은 ▲범죄피해 대학생 사업 발굴 및 지원 ▲범죄피해 대학생 트라우마 지원 체계 형성을 위한 상호 연계 강화 ▲범죄피해 대학생 트라우마 회복을 위한 치료 지원 등이다.
◇동구보건소, 통합건강증진사업 택배차량 홍보
울산시 동구보건소는 택배차량을 활용해 통합건강증진사업 홍보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저하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난 7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동구보건소는 지역 내 총 14대의 택배차량 외부에 '자기혈관 숫자알기', '놓지마! 금연의지' 등의 슬로건을 내걸었다.
이를 통해 심뇌혈관질환 예방, 금연, 절주, 운동 등을 홍보하고 있다.
동구보건소는 건강생활 실천에 대한 자발적인 참여가 이루어지도록 건강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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