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전국 산림복지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

김원준 2022. 11. 10. 16: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림청은 국립자연휴양림 및 숲체원 등 전국의 산림복지시설 795곳에 대해 이달 1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이용석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면서 "이번 점검을 통해 전국 산림복지 시설의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달 10일부터 내달 9일까지 795곳 대상 일제 점검

이용석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오른쪽)이 10일 국립덕유산자연휴양림에서 휴양림 시설에 비치된 심장제세동기를 점검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대전=김원준 기자]산림청은 국립자연휴양림 및 숲체원 등 전국의 산림복지시설 795곳에 대해 이달 1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중점 점검내용은 관리주체별 안전관리 체계 및 시설물 이상유무, 시설물 화재 예방 및 비상시 이동(대피)경로 및 위험요소 등이다. 가벼운 사안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안은 응급조치 뒤 신속하게 개선할 계획이다.

이용석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면서 "이번 점검을 통해 전국 산림복지 시설의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