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케미 뭐야…한지민, 이서진 "막대한다" 저격에 "오빠 불행이 내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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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민이 이서진과 '찐친'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한지민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과 이모티콘을 올렸다.
한지민이 올린 사진은 전날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의 방송 장면 일부다.
해당 사진에서 한지민은 이서진에게 장난감 모자를 꾹 누르며 행복해하고 있고 자막에는 "오빠의 불행이 곧 나의 행복"이라는 말이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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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인턴기자] 배우 한지민이 이서진과 '찐친'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한지민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과 이모티콘을 올렸다.
한지민이 올린 사진은 전날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의 방송 장면 일부다.
해당 사진에서 한지민은 이서진에게 장난감 모자를 꾹 누르며 행복해하고 있고 자막에는 "오빠의 불행이 곧 나의 행복"이라는 말이 적혀있다.
앞서 한지민은 '유퀴즈'에 출연해 "나에게 이산은 이서진"이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를 들은 이서진은 "한지민 시가 실제 저를 이산이라고 생각도 안 한다. 저를 막대한다"라고 폭로했다.
이어 "촬영할 때는 장난을 많이 쳤다. 근데 저도 나이 먹고 힘 빠지고 하니까 많이 밀린다. 개인적으로 만나면 많이 힘들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지민과 이서진은 최고 시청률 35.5%를 기록한 MBC 드라마 '이산'에 함께 출연해 친분을 쌓았다.
한편 이서진은 현재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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