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LACMA 아트+필름 갈라에서 박찬욱 감독, 이병헌, 빌리 아일리시... 등 스타들이 선택한 구찌

조윤예 기자 2022. 11. 10. 1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5일 저녁, 구찌가 후원하는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LACMA)의 제11회 아트+필름 갈라가 열렸다.

LACMA 이사 에바 차우(Eva Chow)와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Leonardo DiCaprio)가 공동 주최한 이 날 갈라에서 영화 감독 박찬욱과 화가 헬렌 파쉬잔(Helen Pashgian)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5일 저녁, 구찌가 후원하는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LACMA)의 제11회 아트+필름 갈라가 열렸다.
 

LACMA 아트+필름 갈라 박찬욱 감독
LACMA 아트+필름 갈라 박찬욱 감독과 에바 차우
LACMA 아트+필름 갈라 알레산드로 미켈레
LACMA 아트+필름 갈라 이병헌
LACMA 아트+필름 갈라 빌리 아일리쉬 + 제시 루더포드
LACMA 아트+필름 갈라 빌리 아일리쉬 + 제시 루더포드
LACMA 아트+필름 갈라 자레드 레토
LACMA 아트+필름 갈라 줄리아 가너
LACMA 아트+필름 갈라 캐리 멀리건
LACMA 아트+필름 갈라 앤드류 가필드
LACMA 아트+필름 갈라 올리비아 와일드

LACMA 이사 에바 차우(Eva Chow)와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Leonardo DiCaprio)가 공동 주최한 이 날 갈라에서 영화 감독 박찬욱과 화가 헬렌 파쉬잔(Helen Pashgian)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글로벌 아이콘 엘튼 존(Elton John)의 특별 공연과 D-나이스(D-nice)의 디제잉이 갈라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번 갈라에는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와 CEO 마르코 비자리 뿐만 아니라 이병헌, 장동건, 고소영, 조인성, 박해일 등 국내 셀러브리티들과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 & 제시 루더포드(Jessie Rutherford),

앤드류 가필드(Andrew Garfield), 줄리아 가너(Julia Garner), 캐리 멀리건(Carey Mulligan), 올리비아 와일드(Olivia wild), 이드리스 엘바(Idris Elba), 킴 카다시안(Kim Kardashian), 켄달 제너(Kendall Jenner), 자레드 레토(Jared Leto) 등 많은 할리우드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날 수상의 영광을 얻은 박찬욱 감독을 비롯해 이병헌, 장동건 등 국내 배우들이 완벽한 구찌 수트를 착용한 모습으로 자리를 빛냈다.

갈라의 수익금은 LA 카운티 미술관의 큐레이션 프로그램 개발에 중심을 둔 영상 제작 프로젝트와 다채로운 미션 수행 기금으로 사용된다.

이 미션은 미술과 영화의 교차점을 탐구하는 전시, 매입, 교육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구찌는 후원사로서 미술관과 뜻깊은 관계를 이어간다.

올해 갈라 만찬의 메뉴는 구찌 오스테리아 베벌리 힐스(Gucci Osteria da Massimo Bottura Beverly Hills)를 책임지고 있는 2021년 미슐랭 스타상 수상 셰프인 마티아 아가치(Mattia Agazzi)가 준비했다.

또한 행사장을 물들인 신비로운 색감은 과거와 현재의 구찌 컬렉션에서 볼 수 있는 풍부한 퍼플 톤에서 영감을, 조명은 수상자인 헬렌 파쉬잔(Helen Phashgian)의 빛과 공간(Light & Space)이라는 작품에서 영감 받았다.

조윤예 기자 news@wedding21news.co.kr

Copyright © 웨딩21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