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대구가톨릭대, 환경보호 플리마켓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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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는 환경보호를 위한 플리마켓 '버리지마;켓 & Heritage Closet' 행사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버리지마;켓은 교양 과목 '지속가능한 환경과 패션'을 수강하는 84명의 학생들이 수업 목표 환경보호 실천에 따라 12개 팀을 이뤄 진행한 아나바다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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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가톨릭대는 환경보호를 위한 플리마켓 '버리지마;켓 & Heritage Closet' 행사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버리지마;켓은 교양 과목 '지속가능한 환경과 패션'을 수강하는 84명의 학생들이 수업 목표 환경보호 실천에 따라 12개 팀을 이뤄 진행한 아나바다 행사다.
패션으로 인한 환경파괴를 인식하고 환경을 지키기 위한 대안을 모색하는 취지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의류, 신발, 가방, 액세서리 600여 개를 모아 무료 나눔하거나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고 에코백 등 개인 가방을 지참할 경우 할인도 진행했다.
행사의 수익금 100여만원은 환경단체 대구환경운동연합에 기부하고 판매 후 남은 의류 230여점은 대구시 동구의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할 예정이다.
◇대구가톨릭대, 윤영주 시니어 모델 초청 특강
대구가톨릭대는 평생교육원 월드시니어모델아카데미가 윤영주 시니어 모델을 초청해 특강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유스티노캠퍼스 강의동에서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 윤영주씨는 ‘어떻게 나이 들 것인가? 소외자로 살 것인가? 중심에서 살 것인가’를 주제로 강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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