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리동 건물에 폭발물 설치"...장난 전화로 확인

이문석 2022. 11. 1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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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낮 1시 반쯤 충북경찰청 상황실로 대전시 중리동 한남대학교 인근 피시방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전화가 접수됐습니다.

해당 지역을 담당하는 대전 대덕경찰서는 경찰특공대를 급파해 현장을 통제하고 신고 지점에 폭발물이 있는지 확인작업을 벌였습니다.

다행히 폭발물로 추정되는 물체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장난전화로 판단하고 협박 전화를 건 사람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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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낮 1시 반쯤 충북경찰청 상황실로 대전시 중리동 한남대학교 인근 피시방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전화가 접수됐습니다.

해당 지역을 담당하는 대전 대덕경찰서는 경찰특공대를 급파해 현장을 통제하고 신고 지점에 폭발물이 있는지 확인작업을 벌였습니다.

다행히 폭발물로 추정되는 물체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장난전화로 판단하고 협박 전화를 건 사람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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