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채연 “동생 있지 채령, 내 솔로 활동에 피드백+조언...언니 같아”

하수나 2022. 11. 1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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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채연이 동생인 있지 채령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SBS '두시 탈출 컬투쇼'에선 이채연, 권은비, 조유리가 출연했다.

또한 솔로 데뷔에 동생인 있지 채령의 반응을 묻자 "사실 매일 모니터링 해서 피드백을 준다. 정말 현실적인 조언도 많이 하고 칭찬도 많이 해준다. '이제 솔로로서 첫 시작이니까 앞으로 할 무대도 많고 자신 있게 하라'고 조언해줬다. 동생이 언니 같았다"라고 동생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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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이채연이 동생인 있지 채령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SBS '두시 탈출 컬투쇼‘에선 이채연, 권은비, 조유리가 출연했다. 

이날 그룹 아이즈원 시절과 솔로 활동 때의 장단점에 대해 권은비는 “장점은 헤어 메이크업 시간이 단축된다는 것이고 단점은 외롭다는 것”이라며 “멘트 할 때나 혼자 감당해야 할 것들이 생겼다”고 털어놨다. 

조유리는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게 장점인 것 같다. 나에 대한 (자기계발)공부도 하게 된다”라고 장점을 짚었다. 

이채연은 솔로 활동의 장단점에 대해 “장점은 안무를 맞출 인원이 적어졌다. 나만 잘하면 된다. 이게 장점이자 단점인 게 저 혼자 (무대를 채워야 하는)부담감이 크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솔로 데뷔에 동생인 있지 채령의 반응을 묻자 “사실 매일 모니터링 해서 피드백을 준다. 정말 현실적인 조언도 많이 하고 칭찬도 많이 해준다. '이제 솔로로서 첫 시작이니까 앞으로 할 무대도 많고 자신 있게 하라'고 조언해줬다. 동생이 언니 같았다”라고 동생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두시 탈출 컬투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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