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SK '환자중심' 가치 되새기는 페이션트 위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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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SK가 다양한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를 응원하고, 임직원들의 '환자중심' 가치 실현을 위해 오는 18일까지 페이션트 위크행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롭 켐프턴 한국GSK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GSK 임직원들이 누구보다 환자를 위한 깊은 열정을 갖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밝히며, "이번 페이션트 위크는 환자를 위해 일하는 회사의 목적을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앞으로도 우리의 일상업무를 통해 환자를 위한 마음과 문화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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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국GSK가 다양한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를 응원하고, 임직원들의 ‘환자중심’ 가치 실현을 위해 오는 18일까지 페이션트 위크행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환자를 위해 열정적으로 일하는’ 기업 문화를 바탕으로 GSK 모든 활동의 중심에 있는 환자와 직원 각자의 업무가 환자에게 미치는 영향 및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나는 환자를 위해 일한다, 그리고 나는 우리 엄마, 아빠를 위해 일한다’를 주제로 △직원 가족 중 질병을 앓았던 환자 사연을 받아 가족사진 촬영 기회 제공 △촬영된 사진과 질환 극복 사연으로 구성된 페이션트 월 제작 △임직원이 함께 환자를 위한 열정을 나누고 공감하는 타운홀 미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날 한국GSK 사무실에서 진행된 타운홀 미팅에서는 일상 속에서도 환자를 위해 열정을 갖는다는 기업가치를 상기하기 위해 사무실 내 직원들의 휴게 공간의 명칭도 ‘페이션트 라운지’로 이름 붙였다.
또 전직원이 함께 직원 가족사진 촬영 중 제작된 메이킹 필름과 ‘우리가 하는 일이 환자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라는 주제로 촬영된 직원들의 인터뷰 영상을 시청하며 환자들을 응원하고 페이션트 위크를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롭 켐프턴 한국GSK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GSK 임직원들이 누구보다 환자를 위한 깊은 열정을 갖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밝히며, “이번 페이션트 위크는 환자를 위해 일하는 회사의 목적을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앞으로도 우리의 일상업무를 통해 환자를 위한 마음과 문화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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