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어항공단, 제주서 '찾아가는 인권경영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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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은 공단 제주권 지방조직과 협력사를 대상으로 '제6차 찾아가는 인권경영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찾아가는 인권경영 간담회는 공단의 지방조직 근무자와 협력사를 대상으로 인권침해 구제 절차를 안내하고, 맞춤형 인권교육 및 상담을 진행하는 인권 보호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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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인권침해 구제 절차 안내 및 사전 발굴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은 공단 제주권 지방조직과 협력사를 대상으로 '제6차 찾아가는 인권경영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찾아가는 인권경영 간담회는 공단의 지방조직 근무자와 협력사를 대상으로 인권침해 구제 절차를 안내하고, 맞춤형 인권교육 및 상담을 진행하는 인권 보호 캠페인이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공단 어항관리선인 '어항 제주1호'에 방문해 인권침해 구제 절차 안내 등 교육과 선내 근무·숙식 환경 점검 등 인권침해 요소 사전 발굴과 예방 활동을 진행했다.
박경철 공단 이사장은 "찾아가는 인권경영 간담회는 인권교육부터 직원·협력사 대상 인권침해 요소를 사전에 발굴하는 중요한 기능을 수행한다"며 "인권침해 구제 절차 매뉴얼 등 인권 관련 자료를 지속적으로 공유하는 등 공단 인권 존중 문화 확산과 인권침해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 3월 동해지사(1차)를 시작으로 ▲5월 세종권역(2차) ▲7월 신규직원(3차) ▲10월 충남권역(4차) ▲10월 동남해지사(5차) 등 총 5차례에 걸쳐 인권경영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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