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우택 의원, 21대 후반기 국회부의장 선출

박경준 2022. 11. 1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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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선의 국민의힘 정우택 의원이 제21대 국회 후반기 여당 몫 국회부의장으로 공식 선출됐습니다.

정 부의장은 오늘(10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국회부의장 보궐선거'에서 총 227표 중 199표를 얻어 당선됐습니다.

정 부의장의 임기는 21대 국회가 끝나는 2024년 5월 말까지입니다.

정 부의장은 당선 인사에서 "다수당의 일방적 독주가 아닌 대화와 소통으로 협치와 합의가 이루어지는 국회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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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선의 국민의힘 정우택 의원이 제21대 국회 후반기 여당 몫 국회부의장으로 공식 선출됐습니다.

정 부의장은 오늘(10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국회부의장 보궐선거'에서 총 227표 중 199표를 얻어 당선됐습니다.

정 부의장의 임기는 21대 국회가 끝나는 2024년 5월 말까지입니다.

정 부의장은 당선 인사에서 "다수당의 일방적 독주가 아닌 대화와 소통으로 협치와 합의가 이루어지는 국회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본회의에서는 국회 윤리특위 구성안과 북한 탄도미사일 도발 규탄 결의안도 통과됐습니다.

또 어제(9일) 의원 181명 명의로 제출된 용산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도 본회의에 보고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기본소득당 등 야 3당은 오는 24일 본회의에서 요구서를 처리한단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kj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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