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5선 정우택, 21대 후반기 국회부의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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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5선인 정우택 의원이 오늘(10일) 제21대 국회 후반기 여당 몫 국회부의장으로 공식 선출됐습니다.
정 의원은 오늘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실시한 '국회부의장 보궐선거'에서 총투표수 227표 중 199표를 얻어 국회부의장에 당선됐습니다.
정 부의장은 오늘 사임한 정진석 전 부의장의 잔여임기인 올 12월까지를 포함해 21대 국회가 끝나는 내후년(2024년) 5월 말까지 국회부의장직을 수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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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5선인 정우택 의원이 오늘(10일) 제21대 국회 후반기 여당 몫 국회부의장으로 공식 선출됐습니다.
정 의원은 오늘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실시한 '국회부의장 보궐선거'에서 총투표수 227표 중 199표를 얻어 국회부의장에 당선됐습니다.
정 부의장은 오늘 사임한 정진석 전 부의장의 잔여임기인 올 12월까지를 포함해 21대 국회가 끝나는 내후년(2024년) 5월 말까지 국회부의장직을 수행하게 됩니다.
정 부의장은 당선 인사에서 "다수당의 일방적 독주가 아닌 대화와 소통으로 협치와 합의가 이뤄지는 국회가 만들어지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권란 기자ji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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