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책임자 파면' 촉구 [TF사진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이순신 동상 앞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책임자 파면 촉구 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이어 진보당은 16개 시도당과 전 당원이 대통령의 책임을 촉구하고,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및 책임자 파면을 촉구하는 범국민 서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박헌우 인턴기자]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이순신 동상 앞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책임자 파면 촉구 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진보당은 참사가 발생한 지 11일이 지나 정부의 책임이 분명히 드러났음에도 책임자 파면·진상조사 수용 등 어떤 조치도 이뤄지지 않았다며, 윤석열 대통령은 책임자 파면 없이 진정성 없는 사과와 일선 경찰과 소방에 책임을 떠넘기는 등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할 헌법상 책무를 회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진보당은 16개 시도당과 전 당원이 대통령의 책임을 촉구하고,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및 책임자 파면을 촉구하는 범국민 서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cjg05023@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이 몸통"…'이태원 참사' 국면 전환 노리는 與
- 野 3당,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강행 시동…'책임 추궁' 강공
- 80년대생 재계 오너 경영 전면에…리더십 본격 시험대
- [60초리뷰] '환경훼손 논란' 제주동물테마파크, 업체 대표 입장은? (영상)
- 김용 기소 하루 만에 정진상 압색…이재명 몰아치는 검찰
- 참사에 침통한 일선 경찰…"꼬리자르기냐" 정치권에는 불신
- 윤곽 드러나는 갤럭시S23…프리미엄폰 흥행 이어지나
- [김병헌의 체인지] 이태원 참사는 공동의 책임, 본질을 왜곡하지 마라
- [엔터Biz-D] 스튜디오산타클로스, 5.08%↑…이틀 연속 강세
- [TF비하인드] 해긴은 '플레이투게더'에 아랍어를 왜 추가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