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 램지, ‘편스토랑’ 출격

김하영 기자 2022. 11. 10.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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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든 램지가 ‘고든램지 스트리트 피자’를 개업한 모습. 고든램지그룹 제공



세계적인 스타 셰프 고든 램지가 ‘편스토랑’에 출격한다.

텐아시아에 따르면 고든 램지는 지난 9일 한국에 방문했고 ‘편스토랑’ 녹화를 앞두고 있다.

고든 램지는 고든램지 버거 개점 1주년과 ‘고든램지 스트리트 피자’의 한국 상륙을 기념해 방한했다. 고든램지 버거는 오픈 1년 만에 월 1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한국에 안정적으로 정착했다. 이에 그는 내년에 또다른 외식 브랜드를 추가할 것을 게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든 램지는 KBS2 예능 ‘편스토랑’에 출연해 박수홍과 함께한다. 세계적인 셰프의 요리를 볼 수 있는 기회에 많은 이가 기대를 모았다.

고든 램지는 만 56세로 스코틀랜드 출신 요리연구가다. 그는 미슐랭 스타를 16개나 보유한 세계적인 셰프이자 외식기업 고든램지그룹을 운영하는 CEO다.

고든 램지는 미국의 유명 리얼리티 프로그램 ‘헬스키친(Hell’s Kitchen)’ 독설 셰프로 화제가 됐고, 실력과 쇼맨쉽을 모두 갖춘 이로 평가된다.

한편 KBS2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한 뒤 평가단의 평가를 거쳐 승리한 메뉴가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편의점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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