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애, 4집 발매 기념 콘서트…동서양의 만남

조성진 기자 2022. 11. 10. 15: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재즈 보컬 정영애(야즈뮤직 대표)가 12월 4일(일) 국립극장에서 4집 '아리랑 칸타타(Arirang Cantata)' 발매 기념 콘서트를 연다.

이번 4집 발매 기념 공연에서 정영애는 신작 수록곡과 재즈 발라드를 함께 선보인다.

서양의 스윙, 블루스, 왈츠, 아프로큐반에서 국악/민요를 적절히 배합한 정영애 4집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는 전석 5만 원으로 인터파크와 국립극장에서 예매하면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재즈보컬 정영애의 ‘퓨전’ 사운드 무대
스윙+블루스+아프로큐반+민요 그 외
12월 4일(일) 국립극장
사진=본인 제공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재즈 보컬 정영애(야즈뮤직 대표)124() 국립극장에서 4'아리랑 칸타타(Arirang Cantata)' 발매 기념 콘서트를 연다.

정영애는 버클리 음대, 동덕여대(석사), 상명대 대학원 공연예술경영학(박사)에 이어 현 '정영애 Jazz Republic' 보컬/리더 및 인천재능대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이번 4집 발매 기념 공연에서 정영애는 신작 수록곡과 재즈 발라드를 함께 선보인다.

지난해 가을부터 기획/편곡을 거친 정영애 4'아리랑 칸타타'는 수록곡 모두 자신의 자작곡으로 꾸몄고 프로듀싱까지 맡았다. 해금, 대금, 생황, 거문고, 장구, 꽹과리 등 국악기와 재즈 피아노 트리오가 함께 하는 동서양 결합의 퓨전국악 사운드를 시도했다.

서양의 스윙, 블루스, 왈츠, 아프로큐반에서 국악/민요를 적절히 배합한 정영애 4집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는 전석 5만 원으로 인터파크와 국립극장에서 예매하면 된다.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corvette-zr-1@hanmail.net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