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하천 산책로 공중화장실 15곳 설치

강인 2022. 11. 10.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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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는 삼천과 전주천 산책로에 공중화장실 15곳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하천 종합 정비계획용역을 통해 화장실 설치와 유지관리에 관한 종합계획을 수립한다.

내년부터 오는 2026년까지 20억 원을 투입해 공중화장실과 안내판을 신규 설치하려는 것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하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화장실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안내판 설치, 공중화장실 확충과 개방형 화장실을 지속해서 추가 지정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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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를 관통하는 전주천과 삼천이 만나는 지점.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 전주시는 삼천과 전주천 산책로에 공중화장실 15곳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하천 종합 정비계획용역을 통해 화장실 설치와 유지관리에 관한 종합계획을 수립한다.

내년부터 오는 2026년까지 20억 원을 투입해 공중화장실과 안내판을 신규 설치하려는 것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하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화장실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안내판 설치, 공중화장실 확충과 개방형 화장실을 지속해서 추가 지정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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