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연말까지 개인택시 강제휴무 풀기로…승차난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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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가 다음달 31일까지 개인택시 강제 휴무제를 해제하기로 했다.
연말을 맞아 늦게 귀가하는 이들의 승차난을 해소하기 위해서라는 설명이다.
시는 앞서 지난 4월 심야 시간대 택시 승차난 해소를 위해 오후 9시부터 다음 달 새벽 4시까지 개인택시 부제를 해제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부제 해제 조치가 시민의 교통 불편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이 편안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택시업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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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박성훈 기자
경기 광명시가 다음달 31일까지 개인택시 강제 휴무제를 해제하기로 했다. 연말을 맞아 늦게 귀가하는 이들의 승차난을 해소하기 위해서라는 설명이다.
10일 시에 따르면 시내를 운행하는 개인택시 846대가 3부제에 따라 2일 운행 후 3일째 의무적으로 쉬고 있는데, 이날부터 올 연말까지는 휴무일에도 운행할 수 있다.
시는 앞서 지난 4월 심야 시간대 택시 승차난 해소를 위해 오후 9시부터 다음 달 새벽 4시까지 개인택시 부제를 해제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부제 해제 조치가 시민의 교통 불편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이 편안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택시업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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