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연말까지 개인택시 부제 24시간 한시적 해제

유재규 기자 2022. 11. 10.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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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가 현재 3부제로 시행되는 개인택시 부제를 오는 12월31일까지 한시적으로 24시간 전면해제 한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맞는 첫 연말 등을 고려해 택시 승차난이 더욱 가중될 것으로 보고 이날부터 오는 12월31일까지 24시간 전면해제 조치를 결정했다.

지난 4월부터 심야시간 택시 승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오후 9시~익일 오전 4시 부제를 해제해 운영하고 있었지만 24시간 전면해제는 부제 도입 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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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청 전경(광명시 제공)

(광명=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광명시가 현재 3부제로 시행되는 개인택시 부제를 오는 12월31일까지 한시적으로 24시간 전면해제 한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맞는 첫 연말 등을 고려해 택시 승차난이 더욱 가중될 것으로 보고 이날부터 오는 12월31일까지 24시간 전면해제 조치를 결정했다.

지난 4월부터 심야시간 택시 승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오후 9시~익일 오전 4시 부제를 해제해 운영하고 있었지만 24시간 전면해제는 부제 도입 후, 처음이다.

현재 지역 내 개인택시는 846대이며 3부제에 따라 2일 운행 후, 3일째 의무적으로 쉬어야 하지만 해제기간 동안 상관없이 운행할 수 있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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