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제천 낙후 주차장이 자연·음악·책 어우러진 감성카페로...서울 최초 수변노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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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홍제천 중류 인공폭포 인근에 방치된 낙후 공간이 수변노천카페로 재탄생해 내일(11일)부터 시민에 공개됩니다.
서울시는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사업' 가운데 1호로 '홍제천 인공폭포 수변테라스 카페' 조성을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수변카페 조성을 시작으로 내년에 도림천, 정릉천, 홍제천 상류에서 선도사업을 완료하고, 자치구 공모사업을 통해 10개소를 추가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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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홍제천 중류 인공폭포 인근에 방치된 낙후 공간이 수변노천카페로 재탄생해 내일(11일)부터 시민에 공개됩니다.
서울시는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사업' 가운데 1호로 '홍제천 인공폭포 수변테라스 카페' 조성을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형 수변감성도시는 서울 전역에 흐르는 75개 소하천과 실개천을 정비해 시민들이 다채로운 여가·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는 수변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홍제천 수변테라스 카페는 총 2,362㎡ 규모로 뮤직카페와 북카페, 휴식공간 등이 조성됐고, 기존 좁았던 진입로도 넓혀 홍제천 접근성도 더욱 높였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수변카페 조성을 시작으로 내년에 도림천, 정릉천, 홍제천 상류에서 선도사업을 완료하고, 자치구 공모사업을 통해 10개소를 추가한다는 계획입니다.
[ 신헤진 기자 / hye007@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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