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진단] 美 중간선거 마무리...경기 침체 딛고 증시 반등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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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원상필 항공대 경영학부 교수, 유신익 KB금융지주 수석 이코노미스트
미국 중간선거 결과, 공화당은 하원을 탈환했고, 민주당은 상원에서 선전했습니다. 상원의 다수당은 12월에야 결정이 되죠. 바이든 대통령은 공화당의 압승을 의미하는 붉은 물결, 레드 웨이브는 피했지만 남은 2년 결코 녹록지 않은 날들이 펼쳐질 덴데요. 이번 미국 중간선거 결과가 미국 경제와 증시, 우리 증시에는 어떤 영향을 줄지 집중진단에서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유신익 KB금융지주 수석 이코노미스트 원상필 항공대 경영학부 교수 두 분과 함께 합니다.
Q. 미국 중간선거 총평가, 두 분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Q. 어제(9일) 미국 증시가 상당히 낙폭이 컸어요. 그 배경을 뭐라고 두 분은 보십니까?
Q. 역대 중간선거 이후 미국 증시는 약 90% 이상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지금과 과거는 뭐가 같고 또 다른 건가요?
Q. 이번 중간선거 결과로 빛을 볼 업종과 그림자가 드리울 업종은 무엇이라 보십니까?
Q. 정치적 이벤트가 경제에 영향을 미치지만, 현 투자자들은 연준 긴축 속도에 더 관심이 많을 텐데, 어떻게 보십니까?
Q. 연준의 금융긴축 속도 조절을 좌우하는 단기적인 변수는 무엇이 있습니까?
Q. 미국의 중간선거로 증시 상황 변화가 국내 증시에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까? 최근 주가 반등이 선거 결과의 선반영으로 해석할 수 있을까요?
Q. 중간선거 결과, 인플레 감축법의 변화 가능성은 있을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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