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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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학교는 식품영양조리학부 푸드테크전문가반이 '제19회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에서 대상을 비롯해 참가자 전원이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계명문화대학교 식품영양조리학부 조리전공 학생들로 구성된 LINC 3.0 사업 푸드테크전문가반은 5인 라이브, 3인 라이브, 3인 전시 부문에 출전해 참가자 전원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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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계명문화대학교는 식품영양조리학부 푸드테크전문가반이 ‘제19회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에서 대상을 비롯해 참가자 전원이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세계음식문화연구원에서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교육부, 노동부 외 13개 정부 기관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조리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고 외식산업 발전 및 국민의 식생활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세계적 수준의 심사위원들이 대거 참가하는 등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 열린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요리대회이다.
계명문화대학교 식품영양조리학부 조리전공 학생들로 구성된 LINC 3.0 사업 푸드테크전문가반은 5인 라이브, 3인 라이브, 3인 전시 부문에 출전해 참가자 전원이 수상했다.
5인 라이브 부문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메뉴 및 플레이팅이 우수하다는 호평을 받으며 대상인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장상준 식품영양조리학부장은 "국내외 외식업계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인성과 실무능력을 갖춘 전문 조리인력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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