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캐논, 11번째 아이 임신 발표 일주일만 다른 여성과 12번째 임신[할리우드비하인드]

이민지 2022. 11. 10.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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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캐논이 12번째 아이 임신을 발표했다.

페이지식스는 11월 9일(현지시간) 애비 드 라 로사가 닉 캐논의 12번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닉 캐논과 쌍둥이 아들 시온과 질리언을 얻었던 애비 드 라 로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애비 드 라 로사는 지난 9월 닉 캐논과의 폴리아모리(다자연애)에 대한 세간의 질타에 "다자연애를 하고 있다고 자존감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다. 사람들이 나와 내 모성을 공격할 때 과민해진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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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닉 캐논이 12번째 아이 임신을 발표했다.

페이지식스는 11월 9일(현지시간) 애비 드 라 로사가 닉 캐논의 12번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닉 캐논과 쌍둥이 아들 시온과 질리언을 얻었던 애비 드 라 로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가 공개한 힌트에 따르면 태아의 아버지는 닉 캐논이다.

눈길을 끄는 부분은 닉 캐논이 지난 3일 모델 앨리사 스콘과의 사이에서 11번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힌 것. 무려 일주일여만에 다른 여성의 12번째 아이 임신을 소식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닉 캐논은 6명의 여성 사이에서 여러 자녀를 두고 있으며 아이들의 출생 시기가 겹치기도 한다.

애비 드 라 로사는 지난 9월 닉 캐논과의 폴리아모리(다자연애)에 대한 세간의 질타에 "다자연애를 하고 있다고 자존감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다. 사람들이 나와 내 모성을 공격할 때 과민해진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배우 겸 가수 닉 캐논은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의 전 남편이다. 머라이어 캐리와 쌍둥이를 얻은 닉 캐논은 이혼 후 여러 여성과 연애를 즐겼다.

애비 드 라 로사 외에도 모델 브리트니 벨과의 사이에서 6주 된 아들과 22개월 된 딸을 두고 있다. 모델 브레 티시와 아들을, 최근 모델 라니샤 콜과 딸을 얻었다. 앨리사 스콧은 현재 닉 캐논의 11번째 아기를 임신 중이며 두 사람은 지난해 첫 아이를 잃은 바 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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