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 스타랭킹 女 아이돌 3주 연속 2위..인기 롱런

[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레드벨벳 아이린이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된 영화 '더블패티'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더블패티'는 씨름 유망주 우람(신승호 분)과 앵커 지망생 현지(배주현 분)가 고된 하루를 보내고 난 후, 서로에게 힘과 위안이 되어주는 이야기를 담은 고열량 충전 무비다. 오는 17일 개봉. / 사진제공 = 판시네마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스타랭킹 여자 아이돌 부문 2위에 올랐다.

레드벨벳 아이린은 11월 3일 오후 3시 1분부터 11월 10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스타랭킹 여자 아이돌 54차(11월 1주차) 투표에서 6125표를 차지해 2위에 올랐다. 이로써 아이린은 3주 연속 2위를 차지하게 됐다.

블랙핑크 로제는 7314표로 스타랭킹 여자 아이돌 부문 첫 1위에 올랐다. 2위 아이린에 이어 3위 블랙핑크 지수(724표), 4위 트와이스 정연(706표), 5위 트와이스 미나(662표)가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 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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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