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연, 324살 MZ세대 뱀파이어 콘셉트 몰입 “치아 본까지 떠”(컬투쇼)

서유나 2022. 11. 10.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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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이 324살 MZ세대 뱀파이어 콘셉트를 위해 기울인 노력을 전했다.

이날 이채연은 신곡을 소개하면서 본인에 대해 "MZ 뱀파이어로 돌아온 이채연이고 324살 어르신"이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MZ 세대 뱀파이어는 십자가도 안 무서워하고 마늘 주스도 좋아한다. 갈아서 먹는다"고 콘셉트에 몰입한 모습을 보였는데.

이후 이채연은 뱀파이어 댄스, 트리트먼트 댄스를 선보였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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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채연이 324살 MZ세대 뱀파이어 콘셉트를 위해 기울인 노력을 전했다.

11월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가수 황치열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그룹 아이즈원 출신 권은비, 이채연, 조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채연은 지난 10월 12일 첫 번째 미니 앨범 '허쉬 러쉬'(HUSH RUSH)를 통해 솔로 데뷔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허쉬 러쉬' 등 총 4곡으로 구성됐다.

이날 이채연은 신곡을 소개하면서 본인에 대해 "MZ 뱀파이어로 돌아온 이채연이고 324살 어르신"이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MZ 세대 뱀파이어는 십자가도 안 무서워하고 마늘 주스도 좋아한다. 갈아서 먹는다"고 콘셉트에 몰입한 모습을 보였는데. 다만 콘셉트를 누가 정해줬냐는 질문에 "회사가…"라고 솔직히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채연은 뱀파이어 댄스, 트리트먼트 댄스를 선보였이기도 했다. 이때 그는 앨범에 들어간 뱀파이어 송곳니를 표현하기 위해 "치아 본을 떴다"고 밝혀 감탄을 안겼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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