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입주한 집 몰래 드나든 분양 사무소 직원 구속

송재인 2022. 11. 10.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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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당시 오피스텔 카드키를 빼돌려 여성이 입주한 집에 몰래 드나든 혐의로 분양사무소 전 직원이 구속됐습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주거침입과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구속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2019년 오피스텔 입주를 받던 때 카드키를 빼돌려 여성 홀로 입주한 집을 아홉 차례에 걸쳐 무단으로 침입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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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당시 오피스텔 카드키를 빼돌려 여성이 입주한 집에 몰래 드나든 혐의로 분양사무소 전 직원이 구속됐습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주거침입과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구속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2019년 오피스텔 입주를 받던 때 카드키를 빼돌려 여성 홀로 입주한 집을 아홉 차례에 걸쳐 무단으로 침입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A 씨가 피해자가 출근하는 모습을 밖에서 지켜보는 모습이 CCTV 등에 포착돼 스토킹 혐의를 추가로 적용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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