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X 사태'에 국내 거래소 "지급불능 사태 없다" 강조

김지선 2022. 11. 10.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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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FTX의 유동성 위기 사태로 주요 가상화폐 가격이 폭락한 데 대해 국내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들이 지급불능 사태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들은 홈페이지에 가상자산 변동성 확대에 따른 투자 주의 안내 공지를 게시하고 투자자의 현금과 자산은 안전하게 보관되고 있고, 지급 불능 사태로 이어지지 않으니 안심하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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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연합뉴스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FTX의 유동성 위기 사태로 주요 가상화폐 가격이 폭락한 데 대해 국내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들이 지급불능 사태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들은 홈페이지에 가상자산 변동성 확대에 따른 투자 주의 안내 공지를 게시하고 투자자의 현금과 자산은 안전하게 보관되고 있고, 지급 불능 사태로 이어지지 않으니 안심하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지는 고팍스와 빗썸, 업비트, 코빗, 코인원 등 국내 주요 5대 가상화폐 거래소로 구성된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가 작성했습니다.

앞서 세계 최대의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FTX를 인수하겠다고 밝혔다가 하루 만에 뒤집으면서 가상화폐 시장은 급격히 떨어졌습니다.

YTN 김지선 (s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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