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서 60대 남성이 여성 승객 추행…경찰 "추적 중"

남해인 기자 2022. 11. 10. 15: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지하철 7호선에서 60대(추정) 남성이 열차에 타고 있던 여성을 추행한 뒤 도주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지하철 안에서 여성을 강제추행하고 도주한 남성 A씨를 추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8시55분쯤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남구로역으로 가던 열차 안에서 좌석에 앉아있던 여성 승객의 신체를 만진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범행이 발각되자 남구로역 역사 밖으로 빠져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남해인 기자 = 서울 지하철 7호선에서 60대(추정) 남성이 열차에 타고 있던 여성을 추행한 뒤 도주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지하철 안에서 여성을 강제추행하고 도주한 남성 A씨를 추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8시55분쯤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남구로역으로 가던 열차 안에서 좌석에 앉아있던 여성 승객의 신체를 만진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범행이 발각되자 남구로역 역사 밖으로 빠져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활용해 A씨를 추적하고 있다.

hi_na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